재경성수고동문회(회장:이황일)는 '믿음·소망·사랑'의 교훈을 바탕으로 1970년 결성돼 동문들의 중심축 역할을 해 온 역사 깊은 동문회다.
현재 1,800여명의 회원이 소통하며 내실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경동문회를 중심으로 인천, 구리, 광화문, 종로, 강남, 여의도 등 소지역 동문회가 결성돼 있다.
특히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재경성수골프동호회 경성회를 비롯해 성수공직자모임 등 소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집행부는 동문들의 경조사마다 화분, 화환을 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0~60세 이상 선배들도 동문회에 적극적이다.
연 4회 분기별로 10년째 발행되는 재경동문회보는 동문들을 연결하는 핵심 네트워크로 자리 잡는 등 동문 간 소통과 결집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 4·11 총선에서 김진태 동문이 당선되며 더욱 활력이 넘치고 있다. 이황일 회장은 “매년 재경강원도고교동문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올해는 더 알차게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