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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치 은퇴…"한국 내 마음 속 가장 특별한 곳에 있을 것"

사진-주키치 트위터 캡처

주키치 은퇴…"한국 내 마음 속 가장 특별한 곳에 있을 것"

주키치 은퇴

LG트윈스에서 뛰었던 벤자민 주키치가 은퇴를 선언했다.

주키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약 야구선수 은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주키치는 "미국과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한국 등에서 행복하게 야구를 했다. 한국과 LG는 내 마음 속 가장 특별한 곳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팬들의 성원에 대한 고마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키치는 2011년 LG트윈스 소속으로 2013년까지 팀 마운드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네티즌들은 "주키치 은퇴, 실력 좋은 선수였는데" "주키치 은퇴, 벌써 은퇴라니" "주키치 은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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