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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여고 전국남녀종별세팍타크로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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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남녀 대학부 우승

◇여자고등부 더블(2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횡성여고 선수들.

횡성여고가 제15회 전국남녀종별세팍타크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연이어 전국무대를 평정했다.

김하영 오은영 김미진이 팀을 꾸린 횡성여고는 2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더블(2인제) 결승에서 서천여고를 2대1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횡성여고는 지난달 열린 제25회 회장기대회에 이어 연이어 전국무대를 제패하며 세팍타크로 명가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림대는 남자대학부에서 이승우 박철희 남영현이 나서 대구과학대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박정희 곽민정 윤여선이 출전해 제주관광대와 마산대를 물리치며 2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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