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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체육교류단 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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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체육교류단이 29일 강원도를 방문해 도 선수들과 교류전을 갖는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 때 도에서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에게 장애인스포츠교류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일본 돗토리현 교류단은 후쿠토메 시로 돗토리현 장애인스포츠연합회장을 단장으로 탁구선수 3명 지도자 1명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은 1일까지 머무르며 교류전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양 도 간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체육교류전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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