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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명 선수들이 선사하는 감동·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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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 개막

국내 지적장애 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인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가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을 비롯해 김미영 경제부지사 김시성 도의회의장 민병희 교육감 이강후 국회의원 김호윤 강원지방경찰청장 원창묵 원주시장 한규호 횡성군수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전한 선수 1,700여명과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 4,2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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