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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고 조정부 올 시즌 첫 전국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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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배 쿼드러플스컬

소양고(옛 춘천농공고) 조정부가 올 시즌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지수 백천일 김재백 김성수가 조를 이룬 소양고는 지난 31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남자고등부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빛 노젓기를 선보였다. 6분22초32로 결승라인을 통과한 소양고는 국원고(6분24초17)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예약했다.

최근호 감독이 이끄는 소양고 조정부는 현재 코치가 공석 중으로 윤남호 감독이 팀을 맡고 있는 한림대와 함께 동반훈련으로 기량을 끌어올렸다.

남자중등부 싱글스컬에서는 소양중 김민석이 3분51초65로 은메달을 땄으며 한림대는 윤동주 손병은 박경재 장경준이 무타포어에서 6분46초96으로 인제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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