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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계성학교 박진수 금빛 점프 … 도선수단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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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경기 첫날 메달 13개 수확

도 선수단이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13개의 메달을 거둬들이며 상큼한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1일 경기도 일원에서 사전대회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대회 개막일 금메달 6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등을 목에 걸며 상위권을 향해 순항했다.

춘천계성학교 박진수는 남자 초등부 멀리뛰기에서 3m26을 뛰며 1위에 올라 도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학교 이지덕도 남중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26m21을 기록,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

강원명진학교는 윤준수가 남중부 200m(T11) 금메달을 시작으로 심재민과 최수정이 각각 남중부 200m(T13)와 여중부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거둬들이며 도 선수단의 메달레이스를 이끌었다.

춘천동원학교 이제민은 남자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13m1을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는 도장애인당구협회 박재복과 조정길이 남자 3구 개인전 16강에서 승리를 거둬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보였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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