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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프로미와 함께 뛰는 `헬로키티'

원주 동부프로미(단장:성인완)는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인 '헬로키티' 라이선스를 보유한 산리오코리아와 공동으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하기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로키티는 1974년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회사 산리오에서 개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각종 인형과 액세서리, 의류 등의 캐릭터 상품은 물론 헬로키티를 단독으로 한 테마파크를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운영 중에 있다.

원주 동부는 산리오코리아와의 계약을 통해 각종 액세서리와 의류 등을 제작,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원주 동부프로미의 헬로키티 신상품은 다음 달 중 홈경기장 내부 프로미숍이나 구단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원주=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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