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 우슈부(감독:김석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제27회 회장배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대1 격투인 산타 종목 -56㎏급에 출전한 심해모수(2) 선수와 같은 종목 -60㎏ 이호준 (1) 선수가 1위에 올랐다.
또 -65㎏급에 출전한 진준세(2) 선수와 -70㎏급의 차영근(2)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5㎏급에서는 김태민(1) 선수가 선전을 펼친 끝에 2위를 차지했다.
강릉=임재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