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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정보공고 김정호·거진중 정현 `명사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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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사격대회 나란히 1위

◇김정호(사진왼쪽)·정현 형제.

고성 거진정보공고 김정호(1년)와 거진중 김정현(3년) 형제가 지난달 27일 동해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제14회 도 회장기 사격대회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형제는 공기소총 10m 종목 중학교부와 고등학교부에서 우승해 미래 고성사격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같은 사격연습장에서 성실히 훈련하는 등 남다른 형제애를 자랑하고 있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한 모범 학생이다.

박을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두 형제의 선전은 소속 학교는 물론 고성교육가족의 자랑”이라고 했다.

고성=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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