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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성중 태권도부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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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성중 태권도부가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춘성중은 20일 경기도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대회에서 남중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며 종합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라이트미들급에서 매 경기 우수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변명균은 최우수선수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어 밴텀급 김준진과 페더급 임정준도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 박덕영은 은메달을 자치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봉의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봉의중 김수연은 헤비급 금메달을, 김성경은 라이트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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