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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진 前 도테니스협회 전무 프로테니스연맹 초대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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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진(49·사진) 전 도테니스협회 전무이사가 한국프로테니스연맹 초대 전무이사를 맡게 됐다.

한국프로테니스연맹은 실업팀과 대학 및 고등부 선수들이 총출동해 겨루는 대회를 유치하는 등 한국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했다. 특히 '제2의 이형택'을 꿈꾸는 횡성 출신의 홍성찬(횡성고)과 정현 등 국내 우수한 주니어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들만을 위한 대회도 만들었다. 올해는 횡성 등 도내에 유치할 예정이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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