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원주동부 2라운드 첫 경기 삼성에 아쉬운 패배

원주 동부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했다. 원주 동부는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2대79로 졌다. 원주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라틀리프를 막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라틀리프는 2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윤호영의 복귀였다. 그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던 윤호영은 18득점 4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강경모기자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