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도민체전 역할과 발전방안 논의

내일 동해서 2010 강원체육정책 세미나 개최

강원체육 발전과 제45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2010 강원체육정책 세미나가 동해에서 열린다.

강원일보사가 주관·주최하고 도체육회와 동해시, 동해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 30분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컨벤션센터에서 '강한 체육' 강원도 실현을 위한 도민체전의 역할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병선 도체육회운영과장과 양정수 한림대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허 과장은 강원체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매년 시·군 순회로 열리는 도민체전이 강원체육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각종 통계자료를 들어 제시한다. 특히 재정적 기반과 인프라가 취약한 강원체육에 있어서 도민체전은 가장 기본적인 체육시설 확충의 계기가 된다는 주장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각 시·군에서는 스포츠마케팅으로 적극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시·도 대항으로 열려 전국 16개 시·도의 스포츠경쟁력을 가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간점검의 기회로도 도민체전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알릴 방침이다.

양 교수는 강한 강원체육을 위한 도민체전의 운영방안이란 주제를 통해 강원체육 발전을 위해 도민체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다양한 기대효과 등을 폭넓게 조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열리는 토론회에는 오수일 강원도체육학회장(강원대교수)의 사회로 김지영 강원도청체육청소년과장, 임충희 한중대교수, 김병국 강원중등체육연구회장, 김웅일 강원도교육청장학사, 김태동 강원발전연구원박사, 이동욱 강원도경기단체전무이사협의회장, 김주환 동해시체육회사무국장이 토론에 나선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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