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업계 최초로 투명폰 ‘크리스탈(모델명 LG-SU960/KU9600)’을 SKT와 KT를 통해 국내 출시한다.
투명폰 ‘크리스탈’은 세계 최초로 강화유리소재 투명 키패드와 7.62센티미터(3인치) 풀터치스크린을 접목한 터치 슬라이드폰이다.
투명 키패드는 일반 휴대폰과 같이 키패드 입력은 물론 자유로운 풀터치 입력이 가능하다. 정전식 멀티터치를 지원해 두 손가락을 움직여 사진 문서 등을 원하는 크기로 확대·축소할 수 있고, 카메라 기능 이용시 투명 키패드에 손가락을 대면 외부·셀프 촬영 모드로 전환된다. 또 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Gesture)’ 기능도 탑재해 키패드 위에 손가락으로 네모, 세모 등 12개 동작을 표시하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연결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혁신적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크리스탈을 통해 감각적인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향후 크리스탈만의 독보적인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탈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모바일 기술대상’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허우진기자 wjheoopad@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