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양]양양 지역인재 육성에 16억원 투입

군, 올해 방과후 학교 운영·교육환경 개선 등 6개 분야 17개 사업 확정

【양양】양양군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6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16억1,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2008년도부터 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올해도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양고와 양양여고 학사운영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 체육종목 육성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습능력 제고사업, 강현초, 인구초등학교 양양여고 다목적실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핵심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통해 학년별 고교생 15명, 중학생 30명의 심화반을 운영, 주2회씩 서울 명문 입시학원 (주)교육과 세상의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의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야간에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원거리 학생들은 관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양지역 전체 고교생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사설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 시행비를 2회 지원함으로써 학력진단의 기회를 넓히고 연2회 입시설명회를 통해 입학사정관제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 등을 학생, 학부모들에게 소개하여 우수대학 진학률을 높이기로 했다.

이 밖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9,000여만원을 지원, 학교 급식에 친환경인증쌀을 제공한다.

이진호 군수는 “지역의 우수인재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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