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양구 도의원 선거···전·현직 치열한 경쟁

[광역의원 누가 뛰나] <양구군>

양구 역시 의원 정수가 1명으로 줄어들며 4명의 입지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박상구(55) 양구군 산림조합 이사를 제외한 3명이 모두 전·현직 도의원 출신으로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박 이사와 재선에 도전하는 이기찬(39)·조영기(49) 현 도의원 등 3명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역 도의원 2명 모두 재도전하는데다 현재까지는 타협의 여지가 없어 보여 공천 결과에 따라 이들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비여권에서는 정철수(64) 전 도의원이 무소속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 당초 이종대(57) 전 박세환 국회의원 비서관의 출마가 거론됐으나 최근 군의원 출마로 선회했다. 무소속의 최규화(52) 전 도의원도 민주당에서 공을 들였으나 최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늘리기 해법 등이 선거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명진기자mj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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