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도내 고혈압 환자 급증

5대 성인병 환자 급증

도내 고혈압과 뇌혈관질환 등 5대 성인병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이정선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부터 받아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고혈압환자는 20만3,993명으로 2005년 15만9,264명보다 5년 만에 28.08%인 4만4,729명이나 늘었다.

특히 동맥경화의 경우 2005년 759명인데 반해 지난해에는 1,589명으로 109.35%의 증가율을 보였다.

뇌혈관질환의 경우 2005년 2만880명에서 지난해 2만7,180명으로 30.17%, 당뇨병은 2005년 7만19명에서 지난해 7만7,021명으로 10%, 심장질환은 2005년 3만7,664명에서 지난해 4만228명으로 6.8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국적으로는 5대 성인병 질환 누적 발병환자 수가 4,100만여명에 이르고 10세 이하 연령층에서도 뇌혈관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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