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수출중소기업이 해외마케팅 강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원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회장:배기성)는 10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자리에서 협의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협력해 해외지사화 사업을 확대하고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수출상담회 등에 적극 참여해 바이어 조사, 기존 거래선 관리, 현지 출장 등 체계적인 해외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신규 회원사 영입에 노력해 현재 23개사인 회원사를 30개사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오는 6월까지 회사 연혁과 주요제품, 주요 수출국, 보유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강원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 한·영 자료'를 발행, 회원사 간 정보 교류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배기성 협의회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 지난해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수출시장 개척과 확대를 준비하는 해였다”며 “회원사 간 긴밀한 정보교류 등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1등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종진 중진공강원지역본부장은 “기업이 잘돼야 고용이 잘되고 활발한 고용은 도민들이 걱정없이 생활하는 근거가 된다”며 “강원지역 기업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신화식품(대표:문은희), (주)영풍아이알(대표:이병훈), 한국오이엠(대표:류상열) 등 신규회원사 가입안, 2009년 결산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원주=김설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