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학로 문화휴식공간·해양레일바이크 조성 사업 등 잇단 차질
시 야간작업·인력 및 장비 투입 확대 등 대책 모색
【삼척】삼척 대학로 문화 휴식공간 조성 사업 현장과 해양 레일바이크 공사 현장 등 준공을 앞둔 대형 사업장들이 때아닌 폭설로 공기에 차질을 빚어지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0일 삼척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대형 공사 현장마다 예기치 못한 3월 폭설로 공사에 차질이 발생, 야간 작업과 인력 및 장비 투입을 늘려 밀린 공기를 만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착공, 다음 달 준공 예정인 대학로 문화 휴식공간 조성 사업은 이달 들어 눈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외부 공사 일수가 2~3일밖에 안 된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증산동 참재공원 조성 사업도 전체 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전망타워는 올 상반기에 준공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폭설로 지하 구조물 설치 공사를 하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5월 중순부터 가동 예정인 근덕 해양 레일바이크 설치 공사 현장도 잦은 눈으로 10%가량 공기에 차질을 빚자 시와 시공사가 수시로 공정 대책 회의를 갖는 등 준공 목표 시점을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기호 삼척시 기간산업과장은 “해양레일바이크 공사는 4월초까지 레일 설치 공사를 마치고 4월 말까지 휴게소, 역사 건물 공사와 터널 공사를 모두 끝낼 예정이며, 19일 나오는 해양 레일바이크 시제품이 채택되는대로 양산 체제에 돌입, 5월 10~15일 개통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고달순기자 ds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