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산업기술 유출 우려 등 이유로 일반인들의 견학이 엄격하게 제한돼 온 송정산업단지 내 LS전선 동해공장이 16~19일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LS전선은 기업 홍보와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이번 기간중 동해시내 10개동 지역 주민 320여명을 초청, 공장 견학을 실시한다.
동별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가하게 될 이번 견학을 위해 LS전선측은 버스 2대를 지원해주는 등 지역사회와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주민이 공장을 방문하게 되면 이인호 공장장이 직접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고무선 공장과 해저 케이블 공장 등으로 이어지는 견학로를 직접 안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공장장은 주민들의 질문을 받게 되면 이를 자세하게 설명, 궁금증을 풀어주고 인력 채용 계획 등을 밝히며 회사의 지역 경제 기여 의지를 다짐키로 했다.
부지 면적이 24만8,000㎡ 건축 연면적이 4만6,600㎡ 규모인 LS전선 동해공장은 국내 최초의 해저 케이블 공장으로 올해 3,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LS전선 동해공장은 오는 2014년을 기준, 직원 700여명이 일하게 되며 이 중 470여명은 지역 주민 등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 공장장은 “오는 2011년부터 해저 케이블 공장 증설 공사에 나서는 한편 협력사들을 대거 이전시키는 등 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이는데 비지땀을 흘리겠다”고 했다.
장성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