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근현대사 다른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일 보람”

제5회 일송상에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10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일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왼쪽)가 김용구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승선기자

한림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년)박사를 기념하는 제5회 일송상 시상식이 10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와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김용구(한림과학원장)일송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제2회 일송상 수상자인 정범모 명예석좌교수, 이영선 한림대 총장, 금승호 한림성심대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병훈대표는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 서재필기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신문기자를 천직으로 여기며 쓰레기를 줄입시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 가자는 구호를 내세워 한국이 IT 강국에 이르게 한일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퇴직 이후에도 출판분야에서 특정사관에서 쓰인 근현대사를 다른 시각에서 조명하는 일을 하고 있어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역대 일송상 수상자는 서울 아산병원 이승규 박사(1회), 한림대 정범모 명예석좌교수(2회), 강동성심병원 노영수 박사(3회), 장 익 주교(4회) 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순금 75㎢(20돈)의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신하림기자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