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선수단이 창단 2년 만에 자체 숙소를 마련했다.
강원FC는 30일 오후 2시에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 있는 오렌지하우스에서 클럽하우스 오픈식을 갖는다.
구단측은 유니폼 색상이 오렌지 빛깔인데 착안해 클럽하우스 이름을 오렌지하우스라고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렌지하우스는 대지면적 2,731.11㎡에 전체면적 1,939.5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까지 강원FC 선수단은 클럽하우스가 없어 1년여 동안 관동대와 경포대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했다.
팀 창단 2년 만에 클럽하우스를 갖게 된 건 강릉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시·도민구단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오렌지하우스 오픈식은 강원FC가 시·도민구단의 롤모델로 자리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