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부론남녀의용소방대 물놀이사고 예방 앞장

원주 농업인교육 수요조사

【원주】여름철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지역 의용소방대가 발 벗고 나섰다.

부론남녀의용소방대(대장:김진수, 김윤수)는 30일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교와 소공원 일대에 구명조끼를 비롯 구명환, 로프 등 100만원 상당의 인명구조함을 구입해 곳곳에 배치했다.

지난 18일 초등학생 어린이 3명이 다슬기를 잡으려고 이 일대 강가에 왔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수난사고가 잇따르자 주민 자율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나선 것. 또 남녀소방대원 60여명은 이날 피서객들을 상대로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도 벌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구조인력이 제때 닿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의용소방대가 일익을 담당해 내고 있다”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역의 민간단체에 의한 'Neighbor Watch(이웃돌보기)'체계를 구축해 올여름 더 이상의 수난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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