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내년도 고성군의원 의정비가 올해와 같은 3,024만원으로 결정돼 3년 연속 동결됐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2일 군의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고성군의 재정 여건을 감안해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의원 의정비는 월정수당 1,704만원(월 142만원)과 의정활동비 1,320만원(월 110만원)을 합쳐 3,024만원으로 확정됐다.
고성군의원 의정비는 지난 2008년 3,540만원이었다가 2009년 3,024만원으로 14.5%(516만원 ) 감액된 뒤 2011년까지 3년 연속 동결됐다.
문명호 군의장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군 재정자립도와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실정을 감안했다”며 “의회가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3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자는데 의원 모두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최성식기자 choigo75@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