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조성계획 수립·부지 매입
【원주】원주시 단계동 일대 봉화산이 근린공원으로 결정됐다.
원주시는 최근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봉화산이 근린공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결정지역에 대해 개발행위제한구역 해제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일 무실동과 단계동, 호저면 만종리 일대 135만54㎡의 근린공원 결정지역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해제 및 지형도면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부지에 대해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비롯 연차적으로 부지를 매입,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명실상부한 원주 최대의 공원으로 가꾼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근린공원 결정으로 봉화산의 자연경관 보호는 물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화산 일대를 매입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산 근린공원은 2008년 8월 '2015 원주시도시관리계획 재정비시 결정(안)'을 신청했지만 지난해 1월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수립하고 있는 공원녹지기본계획에 포함해 재입안하는 것으로 결정을 유보했었다.
원상호기자 theodor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