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이송에 이어 꼽등이 게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만든 꼽등이 게임은 유충을 보살펴 완벽한 꼽등이로 키워내는 ‘꼽등이 키우기’와 화장실에 번식하는 꼽등이를 박멸하는 ‘꼽등이 던전’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꼽등이 키우기’는 작은 회색 유충을 마우스와 자판을 이용, 유충에서 성충으로 성장시키는 게임. 마우스를 움직여 운동을 시킨 후 밥을 먹이면 경험치가 올라가면서 성충으로 성장한다는 식. 이 게임은 조작법이 단순하고 운동, 밥외에는 신경쓸 부문이 없어 쉽게 게임을 완료할 수 있다.
‘꼽등이 던전’은 화장실에서 번식하는 꼽등이를 파리채로 박멸하는 게임으로 첫 시작은 대여섯 마리의 꼽등이로 시작, 숫자 1을 누르면 파리채를 소지할 수 있다. 급속도로 알과 꼽등이의 개체수가 늘어가기 때문에 스피드를 요한다.
꼽등이는 지난 7월 25일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 수천마리가 떼로 몰려들어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귀뚜라미를 능가하는 점프력과 살충제에도 쉽게 죽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포의 대상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