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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도박때문에 방송펑크...벌써 몇번째야?

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처

신정환의 방송 펑크가 도박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송퇴출위기에 놓였다.

신정환은 지난 5일부터 MBC 추석특집프로, ‘꽃다발’, KBS ‘스타골든벨’ 등에 차례로 녹화 불참을 선언하고 두문불출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7일 SBS ‘8시뉴스’에는 외교부의 말을 인용해 “신정환이 지난달 27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고, 현재 세부의 한 호텔에 억류돼 있다. 여권을 맡기고 자금을 빌려 도박을 하다가 빚을 갚지 못해 귀국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이 도박때문에 귀국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신정환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는 지상파 3개, 케이블 2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신정환이 도박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 이번이 벌써 세번째라는 점이다.

신정환은 2005년 사설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7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지인에게 1억 8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 합의하는 등 두 차례나 도박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동안 ‘루머’형식으로만 떠돌았던 신정환의 도박연루설은 사실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네티즌 뿐만 아니라 팬들의 비난여론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 번은 실수로 봐줬다 쳐도 벌써 몇 번째인가”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 다신 방송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등의 댓글로 신정환을 비난하고 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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