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원스톱 서비스로 스마트 국회 엽니다”

강릉 출신 김한근 국회 개원준비기획단장 인터뷰

강릉 출신 김한근(49·사진) 제19대 국회 개원준비기획단장이 이달 말 개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특히 17일 대규모로 열리는 초선 당선자 연찬회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이번 국회에서는 초선 당선자가 148명에 달하는 만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차질없는 의정활동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연찬회에는 국회 각 기관 소개 및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전자투표 방식 및 입법 과정, 의원외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 단장은 개원준비의 주안점을 '스마트 국회'로 잡았다고 밝혔다. 각종 자료를 DB(데이터베이스)화해 '원스톱 종합지원 서비스'를 구축했고, 헤드헌터 회사와 연계해 국회 보좌진의 체계적인 채용과 정보제공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재 508명의 보좌진이 등록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 등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민간기업 채용 기회까지 보장하고 있다. 김 단장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적응해 효율적 입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4년 입법고시(제12회)로 국회 사무처에 들어와 국회 운영위원회 과장, 강원도 국회 협력관, 중국 베이징 대사관 파견 국회 입법관, 의정종합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민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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