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번 주말 춘천이 화려한 축제의 향연으로 빠진다.
제15회 춘천 청소년 문화축제와 2012 국제평화·생명축제, 2012 춘천마임축제가 개막된다.
도와 춘천시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2 국제평화·생명축제 개막식이 19일 오후 7시부터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국제평화생명 콘서트 '바람'이다. 도와 DMZ 비무장지대의 동영상과 유명인사들의 축하영상 등 식전 행사에 이어 개그맨 서경석의 진행으로 K-POP 축하공연이 열린다. 부활과 박정현 앰블랙 티아라 비스트 스피카 등 유명 인기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100분간 숨막히는 공연을 펼친다. 불새 레이저쇼도 예정돼 있다.
또 19일부터 이틀간 삼천동 청소년 푸름쉼터와 야외음악당에서도 '푸른 꿈 페스티벌, 제15회 춘천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린다.
청소년 푸른 가요제, 청소년 록밴드 대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생명·평화 그림그리기, 미션포토 등이 마련된다. 춘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젊음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2012 춘천마임축제도 20일부터 8일간 춘천 중앙로와 축제 몸짓극장 문화예술회관 어린이회관 교육관 등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국내외 900여명의 아티스트와 100여명의 작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아수라장, 미친 금요일, 도깨비난장, 아우다마리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각종 극장 공연을 비롯해 공지어 9999프로젝트, 깨비 도심정착 프로젝트, 설치 및 전시, 마임과 크로키전, 마임몰이 진행된다. 특히 20일 춘천시 중앙로에서 교통통제속에 진행되는 '아!수라장'이 축제의 메인 이벤트이다.
중앙로터리에서 강원일보사 앞 도로를 통제,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서로에게 물을 끼얹고 맞고 뿌리고 흠뻑 적신다. 호반의 도시답게 물로 얽힌 퍼포먼스로 마임축제의 출발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이다. 이 자리의 주인공은 시민과 관광객이다.
류재일기자 cool@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