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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세팍타크로팀 남녀대학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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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남녀종별 대회

◇ 제14회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남녀대학부 동반 우승을 차지한 한림대 세팍타크로팀 선수들.

한림대(총장:노건일)가 제14회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남녀대학부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림대 세팍타크로팀은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인제 레구 결승에서 목원대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이날 우승으로 한림대는 전국선수권에서 놓친 우승컵에 대한 아쉬움도 날려버리고 세팍타크로 최강으로 입지를 굳혔다. 태콩에 박태승, 이상호 피더에 손민호 킬러에 박철희 등으로 구성한 한림대는 첫 세트를 먼저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상대 일격으로 2세트를 내준 한림대는 3번째 세트를 따내고 마지막 4세트를 16대14로 가져오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4학년 유성희와 윤여선 박정희 곽민정이 팀을 짠 여자부도 3인제 레구 결승에서 마산대를 3대1로 물리치고 동반 우승이라는 대미를 장식했다.

두 세트를 연거푸 따내며 기선을 잡은 한림대는 3번째 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승리를 거둬 지난 3월 전국선수권에 이어 전국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근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된 박광수 감독은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측의 높은 관심에 자신감을 얻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7월 횡성에서 열리는 회장기 대회를 비롯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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