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청장:정용환)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의 관광지 첫 번째 묶음 100만 장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표로 소개되는 여행지는 영월 동강을 비롯해 충주호와 양평 두물머리, 괴산 화양구곡 등 4곳이다.
정용환 청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시리즈 우표로 소개해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유구한 역사는 물론,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원상호기자 theodor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