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저렴하게 사고 이웃돕기 기부도 하고 뿌듯해요.”
한부모·다문화가족을 돕는 홀트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으로 행동으로 '행복나눔바자회'가 3일 오전10시부터 KBS춘천방송총국에서 열렸다.
홀트아동복지회 강원후원회(회장:이경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 강원사무소(소장:이재송)·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두진)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동물품, 액세서리, 이불, 의류, 손수건, 천연비누, 커피, 화장품, 완구류 등을 판매했으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준비한 물품이 거의 동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김영미(29)씨는 “젖병 세정제 등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동시에 이웃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 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은 지역 내 한부모·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몽골, 캄보디아 등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이순우 최문순 도지사 부인, 이지연 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이신자 최동용 춘천시장 부인, 김경희 홀트전국후원회장, 한중일 이미옥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