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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추석 선물 우체국 판매 강릉 입암동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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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추석 선물 할인대잔치 행사에서 강원지방우정청 소속 강릉 입암동우편취급국(국장:김용조)이 판매실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우체국쇼핑 상품인 팔도명품 전국우수 농특산물 4,300여 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에서 입암동우편취급국은 989건 2,639만7,000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2위는 용인명지대(1,963만6,000원), 3위는 동교동(1,597만7,000원) 등이 차지했으며 전국 33위까지 시상한다.

김용조 입암동우편취급국장은 “2개월 전부터 홍보물을 업체·기관 등에 보내고 고가 상품인 황태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안흥찐빵 판매에 주력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속초젓갈, 강릉한과, 홍천잣 등을 중점 판매했다”고 말했다.

강릉=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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