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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내달 5일 고래책방서 '배롱야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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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2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0)의 대표 토크 이벤트 '배롱야담'이 다음 달 5~7일 강릉의 문화예술공간인 고래책방에서 열린다.

'배롱야담'은 강릉을 상징하는 '배롱나무'와 '야담'을 합한 말로, 영화와 문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우선 내달 5일 오후 2시 '영화 이미지와 거친 붓선으로 되살아난 제주 4·3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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