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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26일 첫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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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시작

도내 대상자 동의율 95.2%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백스 퍼실리티'(백신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이 26일 우리나라에 도착해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26일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첫 접종이 이뤄진다”며 “국민께서는 이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 대상자의 동의율이 95.2%인 것으로 집계됐다.

박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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