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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8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일가족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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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홍천군 남면 양덕원우체국이 운영 중단됐다. 이날 연봉우체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홍천=최영재기자

8일 밤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홍천군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37번 확진자 가족인 30대 A씨와 5세 이하 아동인 B어린이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138~139번째 확진이다.

 

이에따라 8일에만 홍천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137~139번 확진자는 일가족이다.

홍천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연봉우체국 방문자 및 유증상자는 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홍천=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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