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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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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자리재단-가정위탁지원센터

강원도일자리재단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3일 재단 회의실에서 강원도 내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보호아동 중 위탁 기간이 종료된 만 18세 이상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일자리재단은 보호종료 아동의 효율적인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및 1대1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3일 현재 가정위탁 사례관리 아동 911명, 보호종료사후관리아동 632명 등 모두 1,500여명의 보호 아동을 관리하고 있다. 또 매년 120여명의 보호 아동이 보호 종료로 사후관리 대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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