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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아내 미스강원 출신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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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美 당선 한다영씨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밝힌 한의사 아내가 '미스강원' 미(美)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아내 한다영씨(사진)가 함께 소개되면서 그의 독특한 이력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2015년 미스강원 출전 당시 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하던 한씨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미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조 아나운서가 첫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한씨의 미모를 언급하며 한씨의 모습이 화면에 비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티키타카'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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