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한라대 LINC+사업단·(주)디피코 Smart Mobilit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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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LINC+사업단은 28일 (주)디피코에서 김응권 한라대 총장, 서현곤 LINC+사업단장, 김광수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 단장, 강신한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 학부장, 기술 이전 책임자인 고국원 교수, 송신근 디피코 대표, 송창용 공장장, 이용헌 연구소장, 안경모 기획인사 팀장, 정유안 기획인사 AE 등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Mobility Day(스마트 모빌리티 데이) 행사를 했다.

한라대 LINC+사업단은 28일 (주)디피코에서 4차 산업혁명 산학협력 Smart Mobility Day(스마트 모빌리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 서현곤 LINC+사업단장, 김광수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 단장, 강신한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 학부장, 기술 이전 책임자인 고국원 교수, 송신근 디피코 대표, 송창용 공장장, 이용헌 연구소장, 안경모 기획인사 팀장, 정유안 기획인사 AE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디피코는 한라대에 연구용 개발차량을 기증했다.

한라대 LINC+사업단은 모빌리티 기업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ASAP(Advanced Startup Assistance Program)를 출범하고 1호 지원 대상 기업이자 강원도 이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 디피코를 선정했다. 한라대 LINC+사업단과 디피코는 한라대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가 보유한 운전 보조시스템을 활용해 1단계로 카메라를 활용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시스템을 개발하고, 2단계로 전방 출동방지 보조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 한라대 LINC+사업단은 ASAP에 공동 연구원으로 참여할 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기술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교육을 2주간 진행한다.

강신한 학부장은 “산업계 요구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다. 산업계 연계 실무형 PBL교육 확대와 자율주행기술 관련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LINC+사업단 비교과 활동 지원으로 학생들과 공동 개발한 기술을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품화에 적용하는 성과를 적극 만들어내겠다. 기업 지원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는 다시 학생 교육 과정에 적용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한라대 LINC+사업단은 국내 모빌리티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주)만도와 함께 aMAP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강원지역 자동차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전기차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해 원주·횡성 자동차 부품기업, 전기차 기업을 대상으로 이모빌리티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김설영기자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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