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60대와 10대, 50대 등 6명(원주 1,353~1,358번)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1,353번과 1,355번, 1,356번 등 3명은 지역 뿐 아니라 횡성, 정선 등 확진자와 접촉했다.
그밖에 3명은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