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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21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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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방역으로 변이 차단”

동해시의회는 1일 보건정책과 등 4개 부서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박남순 시의회 부의장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불임치료 시술비 지원 등 대상자가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석찬 의원은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더해 새로운 변이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촘촘한 그물망 방역관리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동해=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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