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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통학로 지중화사업 실효성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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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는 8일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과, 도시재생과, 환경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정학 의원은 “경관개선사업은 유지보수 및 지속관리를 위한 비용 부담분까지 감안해 흉물로 방치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창수 의원은 “학교 통학로 주변 지중화사업은 예산에 비해 실효성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주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독려했다. 박남순 부의장은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용역이 환경을 고려한 도시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해=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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