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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 스파르탄 레이스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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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숙암리서 개최

국내외 3,000명 참가

세계 최고 익스트림대회로 손꼽히는 2022 스파르탄레이스가 25일부터 26일까지 2018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장인 정선 북평면 숙암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 등을 하면서 밀기, 당기기, 벽, 언덕, 나무, 진흙,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2010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시작,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다.

이번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정선대회는 ‘2022 TRIFECTA WEEKEND JEONGSEON'을 주제로 비스트(21㎞), 슈퍼(10㎞), 스프린트(5㎞) 등 3개 코스로 구분해 원하는 종목으로 나눠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외 선수 및 참가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스파르탄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슴 벅찬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정선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김영석기자 kim711125@kw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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