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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美의 대제전' 2002 미스 강원선발 열기 후끈

【三陟】21세기 강원의 미(美)를 대표하는 미스 강원 진(眞)의 영광은 서준희(22·춘천)양에게 돌아갔다.

 삼척시의 '2002 삼척국제동굴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2010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화합 잔치로 26일 오후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02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에서 선(善)은 노유나(20·춘천)양, 미(美)는 심문정(22·삼척)양이 각각 수상했다.

 또 미스 강원일보에 전혜선(20·춘천)양, 미스 동계올림픽에 정재은(21·원주)양, 미스 삼척동굴엑스포 김지나(20·원주)양, 미스 강원방송에 신상희(20·춘천)양, 미스 강원랜드에 최지희(20·춘천)양이 각각 뽑혔다.

 사진기자단이 뽑는 포토제닉은 미스강원 선 노유나양이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후보들이 투표한 우정상에는 박정애(22·강릉)양이 차지했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방송이 녹화중계한 이날 미스강원선발대회에는 최승익 강원일보사장, 이상준 도의회부의장, 이방웅 도관광문화국장, 김일동 삼척시장, 박병근 삼척시의장, 홍순일 태백시장, 이정복 강원농협본부장, 최성달 삼척교육장, 전낙락 삼척경찰서장, 김홍걸 농협삼척시지부장, 홍금성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정호강원방송사장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김일동 삼척시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언론문화창달에 앞장서 온 공로로 최승익 강원일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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