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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사고]전문 여론조사연구소 설립

강원일보사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여론조사연구소 'G&G'를 설립했습니다.

 G&G는 다양해진 미디어 수용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분야별 다양한 여론을 적기에 알려드리고자 설립했습니다.

 G&G는 강원도 대표언론 강원일보사와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정확한 여론조사를 통해 최고의 적중률을 보이는 등 도내 최고 여론조사기관으로서의 신뢰를 쌓아온 강원리서치와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G&G는 내년 '4·15총선'등 각종 선거를 대비한 입지자들의 선거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연구를 비롯 주요정책에 대한 주민여론 조사, 지방분권 및 지역개발, 다양한 지역여론의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특히 민선시대 출범이후 분출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 및 시·군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대행할 것입니다.

 또한 자체적인 연구조사를 통해 21세기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강원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알권리를 총족시키는 노력에 충실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조사분야

 △정치·경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선거구 주민들의 여론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제부문은 강원도내 중소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의 상품시장과 브랜드 인지도 등을 집중 조사 분석할 것입니다.

 분석결과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전략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

 민선시대 출범과 함께 각종 사회단체 및 집단의 갈등이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G&G는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기타

 G&G는 정치·경제, 사회·문화 뿐만 아니라 시·군의 크고 작은 사업에 대한 정책방향을 정확하게 분석할 것입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각 시·군의 정책과 사업계획 수립 등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조사도 병행할 것입니다.

 문의(033)258-1000.

 강원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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