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중국 장예모 감독 도 문화예술 관광상품 개발 협의

도는 중국 문화계 유명 관계자들이 2018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강릉을 방문해 문화예술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 영화감독인 장예모 감독과 베이징올림픽의 개·폐막식을 연출한 짱호우양 등 5명이 18, 19일 이틀간 올림픽시설지구, 강릉 경포대 등을 둘러보고 국내 및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 공연프로그램 제작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들의 도 방문 후 빠른 시일 내 중국을 찾아 장예모 감독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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