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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박 대통령 청와대 초청해 격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1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여러분은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훈련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장애인 선수가 모두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여러분은 노력 앞에 한계나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줬고, 열정과 끈기의 레이스로 우리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며 “좌절을 딛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도전해 온 선수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7개를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서울=김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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