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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주 네덜란드 대사 최종현(삼척) 주 아르헨 대사 추종연(철원) 주 가나 대사 여운기(춘천)

외교부 인사

삼척 출신 최종현(58) 전 외교부 의전장이 주 네덜란드 대사에, 철원 출신 추종연(55) 주 콜롬비아 대사는 주 아르헨티나 대사, 춘천 출신 여운기(54)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이 주 가나 대사로 각각 임명됐다.

최 대사는 서울 중앙고,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19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청와대를 비롯해 유엔본부 과장, 본부 정책기획국 심의관, 부대변인, 오만대사 등을 역임했다.

추 대사는 춘천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제16회)를 통해 외교부에 들어가 주 스웨덴 대사관 1등 서기관, 주 벨기에 유럽연합(EU) 1등 서기관, 중미과장, 주 유엔 참사관, 주 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 중남미국장 등을 지냈다. 여 대사는 춘천고 한국외대를 졸업한 후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통상부 안보정책과 국제연합과 체코대사관, 외교안보연구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럽안보협력기구 등에서 근무했다.

서울=김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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