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권성동 의원 “대기마을 수익모델 시범사업 선정”

새누리당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은 강릉 대기마을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5년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교를 활용, 고랭지 테마파크와 짚라인·모노레일 등 안반데기 체험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농촌문화 체험관광을 활성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권 의원은 “차별화된 고랭지 힐링체험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는 전국 12개 사업이 선정됐고, 각 사업마다 국비 2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서울=홍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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